인간력 - 리오넬 메시

콤플렉스는 흉기가 되기도 하지만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목차

리오넬 메시의 이력

리오넬 메시의 매력

인간력

1. 리오넬 메시의 이력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리오넬 메시는 최고의 축구선수에게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을 무려 7번을 수상한 역사상 유래 없는 최고의 축구선수입니다. 2005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 수상, 2006년 국제축구선수협회 신인상 수상,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UF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09년 유럽 축구연맹 최우수공격수상과 올해의 선수상 수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숫선수상과 최우수공격수상 수상 피파 클럽월드컵 MVP와 남자 선수상 그리고 첫 번째 발롱도르상 수상, 2010년 UF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득점왕, 골든 부트상 수상, 2011년 UF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세계 국제축구선수협회 베스트 일레븐 선정, 피파 발롱도르상 수상,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세계 클럽 선수권대회 골든볼 수상, 2012년 피파 발롱도르상 수상, 세계 국제축구선수협회 베스트 일레븐 선정,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 최우수공격수상 수상, UF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13년 피파 발롱도르상 수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골든볼 수상, 세계 국제축구선수협회 베스트 일레븐 선정, 2015년 UFFA  최우수선수상 수상, 2016년 피파 발롱도르상 수상, 2017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득점왕, 2018년 UFFA 올해의 공격수 선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019년 더 베스트 피파 풋볼어줘즈 남자 선수상 수상, 피파 발롱도르상 수상, 2020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021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코파 아메리카컵 MVP 득점왕 도움왕 석권, 피파 발롱도르상 수상,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골든볼 수상 및 우승으로 마무리되는 그의 개인적인 수상경력만 나열한 것이며 소속 팀이나 국가대표로 우승한 이력은 나열하지 않았지만 거의 매년 지금까지의 기록을 경신하는 성적을 이루어 낸 전설적인 천재 선수입니다.

2. 리오넬 메시의 매력

일반 노동자인 아버지와 청소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굉장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5살부터 축구에서 재능을 발휘했지만 8살 때 성장 호르몬 결핍의 한달에 100만 원가량의 치료비가 필요했지만 그에겐 그만함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축구연습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신체조건이 불리할 것임을 확신하여 이 콤플렉스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을 익히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의 노력은 2001년 스페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 카를레스 렉사흐에 의해서 그 빛을 발휘하게 됩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떡잎을 알아보고 그의 성장 호르몬 결핍에 대한 치료비를 모두 지원한다는 조건으로 메시를 스페인으로 불러옵니다. 이 당시 그의 키는 158센티미터였지만 바르셀로나 입단 후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169센티미터까지 추가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인지 자신감이 붙은 그의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눈에 띄게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지만 두 번째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바로 내성적인 성격과 외국인에 대한 불리한 처우였습니다. 태생적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릴 적부터 성장 호르몬 결핍이라는 지병을 왜소한 외모를 가진 그의 성격이 내성적이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당시 동료 팀원들 중에는 그가 벙어리인 줄 알았다는 농담을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말수가 적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는 오직 축구를 통해서 든든한 친구들과 동료들을 사귀게 되었고 2002년 이중 국적을 취득하면서 정상적인 바르셀로나 클럽 축구선수로써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17살의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에 1군으로 경기를 뛰게 된 그의 성과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메시의 신체는 운동선수로서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축구선수들의 최고 전성기라는 신체나이 20대 중반에 메시는 계속되는 부상으로 진통제를 투여하며 경기에 뛰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포기하지 않았고 수많은 눈부신 성적을 일궈내면서 왜 자신이 유래를 찾기 힘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가를 증명해 냈습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시련은 바로 자국인 아르헨티나인들의 염원인 월드컵 우승이라는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었습니다. 그는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래 없는 선수였지만 유일하게 월드컵에서만큼은 번번이 우승의 문턱에서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그로 인해 가당치도 않은 비난을 받아야만 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국가적인 자랑스러운 영웅임에도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을 꺼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30대를 넘긴 그는 더 이상 월드컵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눈물을 흘리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간절한 부탁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했고 결국 월드컵까지 우승하게 됩니다. 그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부담감과 억울함이 얼만큼이었을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가 보인 모습들을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표가 났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모든 것을 이루는 전설이 됐으며 아직도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한 분야에서 전설이 될 정도로 대단한 거인이 되었지만 첫사랑에 성공하여 이룬 평범한 가정을 평범한 가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겸손한 생활을 유지해 나가며 인성까지 현인의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 자격을 갇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3. 인간력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며 이것보다 하기 힘든 것이 최고가 됬을 때 겸손하게 평범한 사람으로 잔잔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특히나 찢어지게 가난하며 질병으로 작고 왜소했으며 말도 제대로 못 했던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었을 때 이 모든 콤플렉스들은 흉기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는 자신이 가진 모든 콤플렉스들을 자신의 강력한 무기로만 사용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겸손했으며 진심으로 겸손하게 감사함을 알았으며 평범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리오넬 메시는 앞으로도 잘해 나갈 것입니다. 그에겐 가족이 있으며 겸손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진실된 마음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콤플렉스였던 한 남자는 30년의 세월을 이겨내면서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전설이 되었습니다.